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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패드(Astropad)라는 앱을 아십니까? 2017년부터 아이패드를 맥 드로잉 타블릿으로 만드는 앱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맥을 사용하면서 아이패드가 별도의 와콤 타블릿과 같은 역할을 하는거죠.
그러한 역할을 해주는 것이 아스트로패드인데 이게 이제 윈도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즉 윈도우 피시에서 아이패드를 타블릿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죠.
현재 무료 공개 베타버전을 발표를 했고 차후에는 유로로 팔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무료버전도 있지만 기본 버전은 37,000원에 앱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맥에는 사이드카라고 해서 비슷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 줍니다. 하지만 아스트로패드는 와콤타블릿을 사용하는 것 처럼 거의 완벽하게 UI와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윈동우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해주면 와콤 타블릿의 위치가 좀 흔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앱스토어 별점은 높은 편이며 기능도 기본 맥에서 지원해주는 사이드카 기능 보다 더 좋다고 다들 리뷰를 적어주기도 했네요.
기본적으로 그림에 관련된 일을하시거나 취미를 갖고 계신분들에게는 정말로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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