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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프로 맥스 와 아이패드 미니 6. 게임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테스트

몬트리올푸틴 2021. 10. 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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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프로와 아이패드 미니6가 출시가 됐습니다. 두 제품 모두 A15 바이오닉 칩을 사용하고 동일하게 5개의 GPU 코어를 갖고 있죠. 그래서 두 제품의 그래픽 성능에 대한 기대가 많습니다. 아이패드 미니6는 클럭 다운된 A15를 이용하고 있지만 같은 GPU 코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성능차이만 있을 뿐 비슷한 성능을 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쓰로틀링 면에서는 아이폰13프로 보다는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발열 관리가 수월해서 꾸준한 성능 유지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유투버 Golden Reviewer 가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을 이용해서 아이폰13프로맥스와 아이패드 미니6의 게임 프레임 테스트를 했습니다.

먼저 아이폰13 프로를 테스트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이폰13프로는 쓰로틀링 면에서 아이패드 미니6보다 불리해서 그런지 저전력모드(LowPower Mode)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합니다. 일명 게이밍 모드라 불리는 저전력 모드는 아이폰13 뿐 아니라 모든 아이폰 제품에서 사용하면 게이밍 성능에서 개선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축어를 통해서 쉽게 게이밍 모드를 이용하는 법도 제가 올렸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정은 UltraHD 모드로 하고 프레임은 Ultra 로 설정을 하고 테스트를 했네요.

처음에는 몇 번 프레임이 튀는 느낌이 있었지만 꾸준한 60프레임을 유지해 주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13프로의 그래픽 파워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게이밍모드(저전력 모드)의 효율성도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결과는 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아이폰13프로는 최고의 배그 머신이라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아이패드 미니6 입니다. 화면이 넓직해서 아이폰13프로 보다는 시원시원 하네요.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6는 저전력 모드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설정은 Enhanced 로 놨는데 프레임을 Extreme 으로 맞추기 위해서랍니다. 왜 아이폰13프로 하고 같은 설정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게임 중에 순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 적으로는 안정적인 60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결과는 아이폰13프로 보다는 못하지만 설정의 차이가 좀 있었고 전체적으로는 평균 58프레임 정도 나왔기 때문에 60프레임에 가깝게 유지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이나 화면 사이즈를 봤을 때 아이패드 미니6 역시 게이밍 머신으로 추천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아 보입니다. 거기다가 게이밍 모드(저전력 모드)를 이용한다면 아이폰13프로 처럼 더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위의 결과를 봤을 때에 아이폰13프로나 아이패드 미니6 역시 게임을 위한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고 게이밍 모드(저전력 모드) 역시 게임을 위한 필수 설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단축어를 이용해서 게임플레이시 자동으로 저전력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도록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 성능이 좋다면 다른 부분도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죠.

저전력 모드 자동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결과를 봤을 때에 전체적으로 이번 아이폰13 제품군과 아이패드 미니6는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보다 좋은 카메라와 좋은 성능, 좀 더 개선된 배터리 타임 등을 보면 출시 초기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해당 동영상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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