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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14, 맥북에어 출시 소식

몬트리올푸틴 2021. 9. 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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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 실리콘 맥북의 내년 상반기 출하량이 부품 부족, 수요 감소, 새로운 맥북 에어의 출시로 인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부품 부족,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으로 인한 수요변화, 레거시 모델과 신 모델간의 제품 전환시기라는 것이 이유 입니다.

부품 부족현상은 아직또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제조업체들 외에도 공급업체들에게도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펜데믹 상황이 인구를 감소시키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구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애플 실리콘 M2칩을 장착하고 나올 맥북 에어는 2022년 3분기 초 양산에 들어가 하반기에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아직 한번 더 남아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이벤트를 통해서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의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때에 사용될 M1X칩의 성능과 가격에 따라서 맥북 프로의 판매량이 어느정도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 예정인 맥북프로의 해상도는 3456*2234와 3024*1964의 2가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14인치와 16인치의 픽셀 밀도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기존에 비해서 더 미려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밍치궈가 예상하는 내년 맥북의 출하량은 그리 좋지 않지만 최근 아이폰13은 중국에서만 사흘만에 500만대가 팔리는 등의 기록적인 수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커다란 노치가 화면을 가리고 아이폰12에 비해서 디자인의 변화가 두드러진 것도 아니고 성능이 미친듯이 넘사벽도 아니라 옆그레이드라는 소리도 있지만 시네마틱 모드나 매크로 촬영 등의 카메라 기능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성능도 나쁘지 않고 배터리 타임이 크게 증가된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제 출시한 아이폰13인데 꾸준히 아이폰14 소식도 나오고 있죠. 이번에는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이 기존의 루머를 뒷받침하는 뉴스를 가져왔는데요. 아이폰14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뀔 것이라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아이폰14의 전면 재설계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소식인데요. 전면 디스플레이만 하더라도 펀치홀, 또는 듀얼 펀치홀의 소식까지 나오면서 프로기종에는 노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많은 유출가들이 서로의 소식을 확인해주면서 아이폰13이 출시 되기도 전에 서로서로 뉴스를 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면 디스플레이의 변화에 따라 외관 디자인의 변화도 어떻게 크게 바뀔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물론 이미 존프로서는 아이폰14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뒤쪽의 카톡튀가 사라지고 펀치홀이 적용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에 잠망경 렌즈의 탑재와 48백만 화소의 고해상도 메인카메라 채택 등의 소식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는 것 처럼 보이며 이로 인해서 카메라 범프의 디자인 등의 전체적인 디자인도 바뀔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아마도 아이폰13 출시 이후에 분위기가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삼성의 갤럭시S22 에 대한 소식들이 나오고 내년 1월 쯤이 되면 아이폰14에 대한 소식이 구체적으로 들려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이번 소식을 봤을 때에 내년에는 새로운 애플실리콘과 그 칩을 이용한 맥북에어, 그리고 펀치홀 등을 탑재하여 새로운 분위기의 디자인을 갖춘 아이폰14가 출시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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