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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프로 맥스 내구성 테스트

몬트리올푸틴 2021. 9. 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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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제품군들이 고객들의 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언박싱 영상이나 카메라 테스트 영상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폰13프로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제 슬슬 이런 재미있는 영상들도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보통 신형 스마트폰들이 나오면 떨어뜨리거나 하는 테스트들이 많은데 이는 중요한 테스트 중 하나입니다. 어느정도에서 떨어뜨리면 깨지는지 어느 때에 스크래치가 생기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알면 파손을 방지할 수도 있겠지요. 필름이나 케이스를 이용해서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구요.

애플은 세라믹 쉴드 글래스가 강하다는 것을 아이폰12에서 부터 강조해 왔고 기존의 글래스보다 4배 더 강하다고 홍보했습니다. 아이폰13 역시 같은 글래스를 이용하고 있고 아이폰12 처럼 잘 깨지지 않는 강한 유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래치에는 그리 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유투버 EverytThingApplePro 에서는아이폰13프로와 프로맥스의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에 대한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공개 했습니다. 이 테스트 영상에서 어느정도의 충격에서 아이폰13프로의 글래스가 버티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강한 세라믹 쉴드 글래스지만 어차피 유리이기 때문에 더 강한 충격에는 파손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합니다.

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곳은 일반적인 환경이라 볼 수 있는 콘트리트 바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높이에서 아이폰13프로와 맥스를 세 번 떨어뜨렸을 때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긁힌 자국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화 통화하는 사람의 키에서는 결국 깨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동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10피트(약 3미터)의 높이에서 아이폰13프로는 파괴됐고 아이폰13프로맥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에 흠집이 생겼습니다. 그 다음에는 스크린을 아래를 향하게 하고 떨어뜨리자 작동은 하지만 결국에는 깨졌습니다.

참고로 이런 테스트는 돈 많고 여유있거나 애플에서 지원을 받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테스트를 하는 것이니 절 때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폰13프로가 먼저 파손됨

아이폰13프로가 먼저 파손이 되고 아이폰13프로맥스는 상당히 버텼습니다. 3미터의 높이에서 떨어뜨리고 나서야 파손이 시작됐습니다. 아이폰13프로맥스의 무게를 생각했을 때에 굉장한 내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의 테스트는 놀라울 정도고 어느정도 버텨주는 아이폰13프로와 프로맥스가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여전히 동작이 잘 되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은 화면이 깨진다고 동작이 멈추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케이스를 장착했을 때에는 파손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따라서 케이스와 필름을 스마트폰에 있어서 역시 필수 품이라 하겠습니다. 구매전 케이스와 필름은 꼭 준비를 해 두세요. 그리고 애플케어도 잊지 마세요~!​

해당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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