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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리콘 맥북 2종이 2021년 말에 생산

몬트리올푸틴 2021. 3. 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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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애플이 신형 애플 실리콘 칩이 탑재된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 2종에 대해서 5월이나 6월에 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정을 2021년 하반기로 재조정 했다는 소식입니다. 따라서 기존 루머와는 다르게 출시가 좀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유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양한 산업측면에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는 기존 루머에 따르면 미니LED 화면과 새롭게 디자인된 왼관, MagSafe 충전기, SD카드 리더, HDMI 포트 외 I/O 옵션도 확장되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치바는 사라질 것이라고 했죠.​

하지만 이번 생산일정 조정으로 새로운 맥북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고 현재의 M1 맥북 제품 라인 외에 다른 제품군은 인텔 제품을 보면서 시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반면 이 신형에 탑재될 M1X 칩은 12코어를 포함하고 5나노 공정으로 금년에 출시되지만 내년에는 M2X 칩이 16코어를 포함하고 3나노 공정으로 출시 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TSMC가 3나노 공정 준비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5나노에서 빠르게 내년에는 3나노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2022년에 나오는 아이폰14(가칭)에는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A16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아직 금년 제품도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제품까지 소식이 나오니 내년의 제품을 기다려야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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