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더 큰 화면의 아이맥 더 강력한 M2X 칩 탑재하고 개발중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에 의하면 현재 27인치 인텔 아이맥 모델 대체하기 위해 새로 디자인된 더 큰 사이즈의 아이맥이 여전해 개발중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크거먼에 의하면 최근 소형 아이맥의 사이즈가 21.5인치에서 24인치로 늘어났으며 따라서 기존의 27인치 모델도 같은 비율로 크기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M1 칩 보다는 더 강력한 M1X또는 M2X칩을 장착하여 출시될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대형 아이맥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M1을 탑재한 뉴 아이맥 출시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중단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27인치 모델의 인텔 아이맥은 2020년 8월에 출시되었고 생산 주기가 끝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아이맥은 전체적으로 M1칩을 장착한 뉴 아이맥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게 될 것이지만 더 큰 화면과 더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몇가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커지니까 변화가 없지는 않겠죠.

개인적으로 더 큰 사이즈의 아이맥이 나오는 것은 상당히 신빙성 있어보이며 M1X나 M2X와 같이 더욱 강력한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출시를 한다면 기존의 아이맥 프로 기종을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M2칩은 나오지도 않았고 M1X칩 조차도 루머로만 돌고 있는 상황에서 M2X 칩까지 언급되기에는 아직은 좀 빠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큰 화면의 강력한 성능을 갖는 아이맥이 나온다면 대략 출시일은 내년일 것이고 M2X보다는 M1X또는 M2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금년 가을 또는 하반기에 M1X를 탑재한 14인치 또는 16인치 맥북프로가 예상되고 있고 5월에 새로운 아이맥이 출시를 했기 때문에 금년에 또다시 아이맥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아이폰13과 에어팟3 등 많은 제품의 출시가 기다리고 있죠. 따라서 금년에는 새로운 아이맥은 출시를 하지 않을 것이고 M1칩을 이용한 제품이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의 신제품이라고 한다면 루머로 돌고 있는 M1X칩이 금년 하반기와 내년을 책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이나 이후에 M2 칩이 나오게 되겠죠.

어떤 칩을 사용하던 어떤 화면을 사용하던 현재 출시된 아이맥은 M1 칩으로 인해 새로운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었고 더욱 효율적인 전력사용과 성능을 얻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M1칩을 탑재한 제품의 인기는 M1X나 M2와 같은 다음 칩셋이 나올 때까지는 꾸준할 것 같습니다.
언제 나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큰 화면을 장착한 새로운 아이맥 프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