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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19,000명의 승무원에게 아이폰12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모든 승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로 AR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편리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 하는데 어떤식의 서비스를 제공할지 기대됩니다.
델타항공은 이전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제공하였고 고객들과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처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의 여러 항공사는 애플과 애플TV+ 서비스나 무료 기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캐나다에 돌아올 때에 델타항공을 이용했었는데 에어캐나다보다 훨씬 크고 깨끗한 기내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한 델타항공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서비스를 위해 승무원에게 아이폰12를 제공하고 투자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항공사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해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빨리 자유롭게 여기저기 여행할 수 있는 때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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