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의 노치와 아이폰12의 노치 비교

오늘 아이폰13의 노치에 대한 새롭게 유출된 사진이 있습니다.

아이폰13에서 변경된 노치를 아이폰12와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으로 아이폰13의 디스플레이와 아이폰12의 디스플레이를 겹쳐서 비교를 해 놓은 사진입니다.​

이 이미지는 트위터리안 두안루이가 공유한 것으로 웨이보 쪽에서 소싱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이미지에서 보았을 때에 해당 디스플레이가 아이폰13의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에 확실히 작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크게 작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략 30% 정도 작아지는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려진 것과 같이 셀프카메라의 위치가 좌우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특이점은 스피커의 위치가 아이폰12에서는 중간에 위치하는데 아이폰13의 디스플레이에서는 상단에 위치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것을 보았을 때에 스피커를 상단으로 올리고 센서와 트루뎁스카메라를 스피커 밑으로 모아서 양쪽 폭을 30% 가량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5년동안 변하지 않는 스타일

지금까지 노치를 사용한 것이 4년이고 아이폰13이 5년째인데 5년동안 노치를 줄이려고 한 것이 스피커 위로 올리고 양쪽으로 조금 모은 것이라는 것이군요. 애플 줄이려는 노력은 한 것 인가요? 이것을 보면 노치를 줄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쓸때까지 쓰려고 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노치는 아이폰의 상징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할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나중에 애플이 펀치홀 적용하면 혁명이라고 광고를 할까 모르겠네요.​

여튼 아이폰13의 노치는 작아지기는 작아지지만 센서의 크기를 줄이거나 다른 기술을 적용했다기 보다는 그냥 위치만 바꾸어서 줄인 것이네요. 그래도 지금의 사이즈보다는 작아지니까 다행이기는 한데 노치하나 때문에 몇년을 이렇게 얘기해야하는 것도 참...그렇군요..여튼 아이폰14에서는 노치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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