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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120Hz 적용모델은 2가지가 될 것

몬트리올푸틴 2021. 4.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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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소식통으로부터 아이폰13에서 120Hz 적용모델은 1가지만 될 것이다라는 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유명 애널리스트 로스영은 1가지가 아니고 2가지가 확실하다고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아이폰12에서 적용될 것이라는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3에서 프로기종에만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지배적이었는데요. 몇몇 소식통을 통해서 프로기종에서도 프로맥스에만 적용될 것이다라는 소식이 돌았습니다. ​

하지만 이에 대해 로스영은 정확하지 않은 소식이며 2가지 모델이 맞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로스영 트위터

대부분 사람들이 현재 아이폰13에서의 120Hz LTPO 디스플레이 적용은 프로모델에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루머들이 그렇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소식통에서 한가지 모델만 적용이 될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좀 황당한 소식 중 하나겠죠. 아이폰12에서도 일반모델과 프로모델의 급나누기 뿐 아니라 프로모델 사이에서도 급나누기가 좀 있었죠. 이미지 센서의 사이즈 차이와 센서쉬프트까지 차이가 있었죠. 이런 이유로 아이폰13프로맥스에서만 120Hz LTP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다라는 소식이 있었나본데 이건 좀 제대로된 소식이 아닌 것 같다라는 것이죠.

안드로이드에서는 중.저가형 폰에서도 120Hz 또는 적어도 9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는 마당에 아이폰은 프로기종에서도 급을 나누어서 이걸지원한다 안한다 하는 것은 엄청 욕먹을 일입니다.

사실 아이폰13 자체도 중저가형이 아니고 플래그쉽 기종인데 아이폰13에서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것도 참 이해하기 힘든 것 중에 하나입니다. 배터리 문제라고 하더라도 조금더 공간 확보해서 배터리 충분히 넣어줘도 될 정도로 수익을 얻고 있는 애플인데 단순히 배터리 문제라는 이유로 아이폰12에서도 넣지 않은 것은 좀 황당했습니다.

여튼 이러한 문제는 이제 더이상 언급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깜짝 발표로 아이폰13 미니나 일반 모델에서도 LTPO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는 것이 깜짝 발표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애플도 빨리 노치와 같은 나쁜 부분은 빨리 없애버리고 필요한 것들을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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