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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사용자가 애플워치, 아이폰 또는 다른 기기를 불어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6일 미국에서 특허상표국이 발표한 특허출원에서 "바람감지(detecting blow events)"와 "바람을 감지했을 때 전환 모드(switching between different modes of an electronic device based on detected blow events)"를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우 이벤트는 사용자가 말 그대로 기기에 바람을 부는 행동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양쪽 손에 물건을 들고 있거나 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일 때에 터치를 입바람으로 부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이로 인해서 애플워치로 전화를 받거나 알람이 울렸을 때 끌 수도 있으며 특정상황에서 터치가 필요한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압력 센서나 습도센서 등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 대신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허는 어느날 갑자기 적용될 수도 있지만 전혀 제품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폰보다도 애플워치에 이런 것을 적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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