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아이폰 2

최초의 USB-C 아이폰 경매로 86,000 달러에 판매

얼마전 어마어마한 열정과 치밀한 계획과 설계를 통해서 자신의 아이폰X를 개조하여 USB-C 포트를 장착한 공학도의 기사에 대해서 다루었었습니다. 동영상도 소개를 했었고 그 내용을 보면 정말 대단했죠. 그런데 이 최초의 USB-C 아이폰X가 경매로 86,000 달러에 팔렸다는 소식 입니다. 최종 금액은 100,1000 달러까지 도달했지만 입찰자가 좋지 않아서 2등으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이 최초의 USB-C 아이폰X는 라이트닝만 고집하는 애플 때문에 공학 엔지니어가 직접 만들기로 하여 해당되는 기판까지 설계해서 포트까지 만들고 케이스를 연마까지 하여 완성시킨 작품입니다. 공학도가 만든 이 USB-C 아이폰X는 충전 뿐 아니라 데이타 전송까지 완벽하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의 C94 커넥..

IT.모바일 2021.11.13

한 로봇 공학 엔지니어가 아이폰에 USB-C 를 장착하다~!

USB-C를 장착한 애플의 아이폰은 모든 아이폰 사용자들의 바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년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때에 애플이 아이폰에 USB-C를 장착할 것이다라는 기대를 하지만 정작 애플은 USB-C를 장착한 아이폰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도 보급형 아이패드를 제외하고는 아이패드 전 제품에 USB-C를 채택하고 있고 맥북에어나 맥북 프로에도 USB-C 를 장착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러한 애플의 행보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은 포기를 하고 있죠. 그래도 사람들의 바램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 로봇 공학 학생이 애플도 하지않는 이러한 바램을 스스로 이루었다고 공개했습니다. 공대생인 켄 필로넬(Ken Pillonel)은 유튜브에 "세계 최초의 USB-C 아이폰"이라는 영상을 공..

IT.모바일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