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플이벤트에서 발표된 신형 맥북 프로에는 결국 논란의 노치가 들어갔습니다. 모든 면이 너무나도 완벽할 정도의 스펙으로 나와버려서 노치의 문제가 사라져버렸지만 노치가 있는 것은 있는거죠. 그것도 아이폰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최초로 노치가 들어가게 된 것 입니다. 여튼 노치가 있는 것은 이제 사실이고 없앨 수도 없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데요. 그럼 이 노치와 마우스 포인터의 처리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노치에 걸려서 움직이지 않는지 아니면 그냥 통화를 하는지 아니면 노치 부분도 픽셀 처리가 되어서 공간에 숨을 수 있는지 말이죠. 애플만 사랑하는 노치의 처리 방법에 대해서 맥북 프로 출시 이후에 트위터나 레딧에서 많은 떠오르는 문제인가 봅니다. 레딧에서는 두 가지 주요 가능성을 언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