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리콘 M1 맥이 작년에 출시를 하고 나서 리눅스를 애플 실리콘 맥에 이식하려는 움직음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6월 말 쯤에는 리눅스 커널이 애플 실리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1년이 지난 지금 이제 리눅스를 위한 기본 데스크탑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9월 아사히(Asahi) 리눅스는 애플 실리콘이 장착된 맥에서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아직까지는 GPU 드라이버 개발의 부족으로 그래픽 가속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M1 의 CPU 성능이 매우 강력하여 하드웨어 가속이 있는 Rockchip ARM64 머신보다 소프트웨어 렌더링이 실제로 더 빠르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하드웨어적인 드라이버 개발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애플은 세대 간에 하드웨어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