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

애플, 배터리 총괄 책임자 폭스바겐으로 이적

애플의 배터리 개발 글로벌 책임자인 안순호 부사장이 폭스바겐으로 이적했다는 소식 입니다. 이는 최근 애플의 전기차인 애플카에 대한 소식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전기차에 있어서 배터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안순호 부사장은 2018년 12월 배터리 개발 글로벌 책임자로 애플에 합류 했습니다. 그 전에는 애플이 고객으로 있던 삼성 SDI 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이 때의 고용은 애플이 배터리 개발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기사가 나올 정도로 나름 큰 소식 중 하나였습니다. 안순호 부사장이 애플에 입사하면서 이후 출시되었던 아이폰11에서의 배터리 양이나 품질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IT.모바일 2021.11.27

애플, 카플레이(CarPlay)로 에어컨, 시트, 계기판 등의 새로운 통합 시도

애플은 자동차의 에어컨, 라디오, 속도계, 좌석 조정과 같은 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노력 중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직까지는 음악이나 네비케이션 정도 외에는 특별하 카플레이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상태 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내부 코드명은 "IronHeart" 라고 하며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애플이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제정하여 카플레이의 기능을 확장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는 카시트 열 선 조작이나 라디오, 에어컨, 히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 부터 다양한 자동차의 세부 기능의 정보를 가져오고 조작할 수 있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것이 되려면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업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이에 대해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이런 정보를 제공..

IT.모바일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