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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는 아이패드용 포토샵에서 Raw 파일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이패드용 포토샵에서 Raw 파일을 지원하게 된다면 아이패드를 좀 더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입니다. Raw 파일은 이동중에도 ACR 스마트 개체로 가져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맥이나 윈도우즈에서 편집된 포토샵 파일을 열고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어도비는 아이패드용 포토샵의 카메라 Raw 기능에 대한 데모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어도비는 포토샵 스케치와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앱이 7월 19일 부터 iOS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삭제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유는 어도비의 프레스코 앱으로 통합이 되기 때문입니다. 포토샵 스케치와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에서 만들어진 모든 프로젝트는 프로스코로 자동 이동된다고 합니다. 기존 사용자들은 7월 19일 이후에도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할 수는 있고 모든 아트워크와 프로젝트가 남아있지만 앱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나 업데이트는 중단된다고 합니다. 어도비 프레스코는 2019년 아이패드 용으로 처음 출시된 후 아이폰으로도 출시 됐습니다. 다운로드는 무료이며 9.99달러로 프리미엄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토샵 스케치나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앱을 사용..

어도비는 오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새로운 아이패드 앱 번들을 반값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번들에는 Photoshop, Illustrator, Fresco, Spark Post, Creative Cloud app, Adobe Fonts, Behance, Portfolio, 100 GB storage 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는 구독 서비스로 월 14.99달러로 제공되고 연간 149.99 달러에 제공됩니다. 이는 별도로 가입하면 앱 전체 가격의 50% 할인된 금액이라고 합니다. 해당 번들은 앱스토어를 통해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기에는 많이 사용되는 라이트룸은 포함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패키지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이 금액이 그리 싸게 느껴지지는 ..

얼마전 어도비(Adobe)는 자사의 유명 프로그램 포토샵을 애플실리콘 M1 칩에 최적화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업데이트로 인텔 기반 맥보다 M1 맥에서 50% 더 좋은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포토샵은 어도비의 대표적인 이미지처리 소프트웨어로써 30년 넘게 매킨토시를 지원해 온 소프트웨어 입니다. 맨 처음 어도비 포토샵은 맥 전용으로 출시가 되었고 1.0 처음 버젼도 굉장히 훌륭한 성능과 기능을 보여준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입니다. 지금은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이며 이번 애플 실리콘 칩으로의 업데이트를 진행 한 것 입니다.인텔 버젼은 포토샵은 M1 맥에서 로제타2를 이용해서도 훌륭하게 돌아가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이게 M1 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