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마트 기기로 조난을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는 얘기가 전해지곤 합니다. 가장 많은 경우가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인 것 같고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찾거나 조난 신고가 자동으로 가서 구조되는 경우인데요. 이번에는 비행기 추락으로 조난 당한 아빠와 딸이 아이패드의 신호로 인해서 구조되었다는 소식 입니다. 펜실베니아의 수사관들은 비행기 추락 사고 후 한 남자와 그의 딸을 찾는데 아이패드의 신호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비행기가 이륙 직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는데 구조를 위해서 이후 딸의 아이패드 신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펜실베니아 Pittston Township의 Wilkes-Barre Scranton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소형 단발 엔진 Cessna150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