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이름은 메타로 바꾸면서 메타버스에 집중하겠다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소매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메타 경영진은 작년 실질적인 소매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기 시작했고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한 이후에 좀 더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상점의 초기 디자인은 미니멀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고객이 호기심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원한다고 하네요. 메타가 이런 소매점을 열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되겠지만 메타(구 페이스북)은 나름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VR기기인 오큘러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어 SNS에 집중화된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스마트워치까지 개발을 하고 있죠. 나름 애플처럼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