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2

애플, 에어태그(AirTag) 추적 방지를 위한 안드로이드 앱 출시

애플은 오늘 에어태그에 의한 원하지 않는 추적 방지를 위한 안드로이드 앱을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앱의 이름은 Tracker Detect 라는 앱 입니다. 이 앱은 본인 소유가 아닌 에어태그가 네트웍 내에 검색이 되면 그것이 어디있는지를 위치를 알려주는 앱 입니다. 즉 누군가 자신을 추적하기 위해 몰래 에어태그를 숨겨 놓았다면 경고를 해주고 그 에어태그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죠. 애플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누군가가 에어태그 또는 다른 장치를 상용하여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생각하는 경우 주변 에어태그를 찾기 위해 스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악의적인 용도로 에어태그를 사용하여 개인의 위치를 추적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

IT.모바일 2021.12.14

자동차 절도에 사용되는 애플의 에어태그, 애플만의 문제는 아니다.

얼마전 물건을 찾기위해 만들어진 애플의 에어태그가 고급 자동차 절도 사전에 사용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고급 자동차를 훔질 때에 에어태그를 이용해서 찾아서 훔치는 방식으로 사용이 된 것인데요. 이렇게 에어태그와 관련된 자동차 절도 사건이 5건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차량절도와는 다르게 에어태그를 이용하여 거주지로 추적하여 진입로에서 도난을 당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찰은 정기적으로 차량을 검사하고 의심스러운 추적장치 등이 발견이 되면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에어태그와 같은 제품이 어떤 모양이고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났던 캐나다의 York 지역 경찰국에 따르면 2,000대 이상의 차량도난이 일어났다고 합..

IT.모바일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