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애플 스토어에서 20여 명의 직원이 COVID-19 확진을 받으면서 폐쇄되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실내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강요되는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 있는 유일한 애플 스토어에서 20명 이상의 직원이 확진이 되어 현재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매장 홈페이지에서는 다음 주까지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매장 앞면에도 셧다운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찰스턴 소재지의 매장 규모에는 70~80 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직원의 25% 정도가 노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는 이번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서 여러차례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