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 이 다음 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사이버 보안 회의에 다른 기술 임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공격이 급증한 데 이어 민간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개선 노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은행, 에너지, 수도 등의 사업분야에서 사이버와 관련이 되지 않은 분야가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안을 개선하고 정부와 협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뭐 간단하게 말해서 모든 분야에서의 소프트웨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인 것 같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팀쿡과 MS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참여하며 구글, 아마존, IBM, 등의 임원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최근 애플은 CSAM(Child Sexual Abus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