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가 출시된지 이제 열흘 정도 지났는데 벌써 해킹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에어태그를 이용한 스토킹 악용 사례에서 너무 쉽다라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는데 한 보안 연구원이 이 부속품을 해킹까지 하여 로스트 모드의 근거리 무선 통신 URL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보안연구원인 스택 스매싱은 트위터를 통해 에어태그의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아이템 트래커 소프트웨어의 요소들을 수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로 인해서 에어태그가 탈옥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데이타를 수정할 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서 로스트 모드에 있는 에어태그를 NFC를 이용하여 정보를 가져올 때에 이 정보의 URL을 수정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NFC태그를 이용해서 에어태그의 정보를 가져오려는 사람들에게 특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