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올해 에어태그를 출시했습니다. 다른 제품들이 이미 이전에 출시가 되어있었지만 그 어느 회사의 제품보다도 많은 관심과 함께 스토킹이나 사용성에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플은 에어태그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몇가지 변경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에어태그가 사용자와 분리된 후 경고음이 울릴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정하고 있으며 애플은 올해 말 에어태그 탐지용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이를 위해서 오늘부터 에어태그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에어태그는 아이폰이 연결된 범위내에 있을 때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로 8시간 24시간 간격으로 분실되었을 때에 소리를 재생한다고 합니다. 첫 출시 당시에는 3일 이상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