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5에서 앱투명서 부분을 업데이트 하면서 여러 업체들이 사용자의 앱사용현황과 데이타를 몰래 추적하여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이런 데이타를 사용하려할 경우 사용자에게 물어보게 되며 사용자는 이에 대해서 허가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앱 추적 허용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고 사용자의 데이타에 의한 맞춤형 광고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죠.이런 문제로 이 데이타를 잘 활용하는 업체 중에 하나인 페이스북에서 iOS14.5정식 출시 전에 많이 항의를 하고 이 기능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나쁘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였죠. 역시나 iOS14.5가 정식 출시되고 나서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이 이 앱 추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