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 3

애플 컨텐츠 서비스, 사상 최대 분기별 매출 기록 달성

애플은 오늘 2021 회계연도 4분기에서 182억 7천달러의 서비스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이는 사상 분기별 매출 기록 입니다. 애플의 서비스 수익은 전년 동기 145천 4천만 달러에서 약 25% 증가 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서비스는 앱스토어, 애플뮤직, 애플아케이드, 애플페이, 애플카드, 애플티비+, 애플뉴스+, 애플피트니스+, 애플케어+,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스토어, 그외 라이센스 등으로 부터 발생한 것이 포함됩니다. 생각보다 꽤 많군요. 애플의 CEO 팀쿡은 CNBC에서 전년에 비해 애플의 서비스 이용자는 1억 6000만 명이 증가 했으며 5년동안 5배나 증가하여 지속적인 증가추세라고 밝혔으며 애플뮤직에서 앱스토어까지 7억 4,500만 유로의 구독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재무 책임자..

IT.모바일 2021.10.29

애플, 호주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7일간 무료 애플케어+ 보장

애플은 호주에서 새로운 소비자법에 따라 애플케어+ 판매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호주에서 새로운 애플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애플케어+를 구입하기 전 7일간 무료 애플케어+ 보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부러워라.. 애플은 이러한 변경사항을 호주의 애플케어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해서 확인을 시켜주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 등을 포함하여 호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애플 제품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7일의 무료 보증 기간이 지나면 기기에 대한 전체 애플케어+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7일 동안 애플케어와 동일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것 입니다. 물론 7일은 긴 기간은 아니지만 의외로 아이폰이나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고 하루이틀..

IT.모바일 2021.10.09

애플,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애플케어+ 가격을 인하

애플이 애플 제품의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인 애플케어+의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이는 맥북과 맥북에어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 입니다. 이번 할인으로 애플은 M1칩을 탑재한 맥과 인텔칩을 탑재한 맥과의 차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에 적용되는 애플케어+는 249달러에서 199달러로 가격이 인하됩니다. 이전보다 50$ 저렴해진 것이죠. 이 가격은 인텔이나 M1칩 구분 없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맥북프로에 있어서는 가격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M1칩을 탑재한 맥북프로의 애플케어+ 249$로 할인되지만 인텔칩을 탑재한 맥북프로의 애플케어+는 269$가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애플케어+의 가격할인은 이례적일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에 애플케어+는 가격을 내린 것이죠. 이는..

IT.모바일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