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카에 적용될 수 있는 야간에 3배 더 멀이 시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외선 헤드라이트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특허의 주요 내용은 가시광선, 근적외선(NIR), 장파적외선(LWIR) 센서를 결합한 야간 시아확보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보통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일반적인 60미터(200피트)범위를 예로 들면 자율주행차는 밤에 인간 운전자와 같은 한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헤드라이트가 너무 밝고 멀이 비추게 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한하는 법이 있다고 하는데요(예를 들어 멀리 볼 수 있는 상향등은 위험하죠). 적외선을 이용하면 이러한 위험 없이 더 먼 거리의 시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차량에 장착되는 근적외선 조명기의 조도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약이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