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화상 2

애플, 애플워치 파손된 액정에 의한 상처로 집단소송에 휘말려

애플은 애플워치6의 디자인 결함에 대한 새로운 집단 소송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피해자들이 애플워치6가 깨지기 쉬운 디자인 결함과 분리된 애플워치 화면의 모서리가 칼날같이 날카로워서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애플워치6의 디자인 내부가 배터리가 팽창되었을 때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지 않아서 디스플레이가 분리되거나 금이 가거나 부서질 수 있다고 하며 이를 통해서 분리된 디스플레이의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즉 애플워치6의 디스플레이가 분리되거나 파손이 되었을 경우 그 파편이나 날카로운 모서리로 소비자가 물리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실질적으로 소송을 진행한 4명 중 한명은 이러한 이유로 팔에 깊게 상..

IT.모바일 2021.12.11

애플워치 화상사례 연달아 발생

국내 consumernews.co.kr 에 따르면 애플워치를 착용 후 손목에 발진이나 피부 질환을 경험했다는 소비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연달아 발생했다고 합니다. ​ 티타늄 버젼의 애플워치6를 사용했었던 한 소비자는 애플워치의 센서와 닿은 손목 부위가 화상을 입은 것 처럼 붓고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며 애플워치3를 사용하던 한 소비자도 착용하고 잠들었다가 손목 피부가 화상입은 듯 상처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 펑 소리와 함께 액정이 벌어지면서 폭발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고장이 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 대부분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저온화상 진단을 받은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애플워치의 발열로 인한 화상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정도 상처가 날 정도의 저온 화상이라면 애플워치..

IT.모바일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