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onsumernews.co.kr 에 따르면 애플워치를 착용 후 손목에 발진이나 피부 질환을 경험했다는 소비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연달아 발생했다고 합니다. 티타늄 버젼의 애플워치6를 사용했었던 한 소비자는 애플워치의 센서와 닿은 손목 부위가 화상을 입은 것 처럼 붓고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며 애플워치3를 사용하던 한 소비자도 착용하고 잠들었다가 손목 피부가 화상입은 듯 상처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 펑 소리와 함께 액정이 벌어지면서 폭발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고장이 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저온화상 진단을 받은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애플워치의 발열로 인한 화상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정도 상처가 날 정도의 저온 화상이라면 애플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