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각료회의에서 스페인 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보증기간 연장을 승인하여 애플은 스페인에서 3년간의 보증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품의 수리를 위한 예비부품을 보관하는 규정도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애플과 같은 회사들은 이제 의무적으로 3년간의 보증을 제공해야 할 것이며 10년 동안의 예비부품을 보유해야한다고 스페인 블로그 iPadizate가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최대 5년이었다고 하네요. 이 규정은 곧 시행될 것이고 스페인에서 전자제품이나 디지털기기를 판매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정부를 위해 정책을 바꾸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지난 번 아이폰11에서 충전기와 이어팟을 제외했을 때에 프랑스에서는 이어팟이 들어있는 아이폰을 규정에 의해서 판매 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