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늘 개인보안과 관련해서 최근 iOS 14.5에서 업데이트 한 앱추적투명성에 대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광고에서는 얼마나 개인정보가 알게모르게 여러 업체를 통해 노출이 되고 공유되는지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내용은 한 사용자가 커피를 주문하면서 이름을 알려지게 되며 그때부터 바리스타가 따라다니고 택시기사에게 생년월일을 알려주며 하루 종일 그의 행방을 추적하면서 그 사용자의 모든 개인 자료를 주시 합니다. 그러면서 그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결국에 따르게 되는데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따라다니게 되죠. 이는 한두개의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결국에는 연계된 많은 서비스 업체에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임의로 자신도 모르게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고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