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뉴욕에서 아이폰의 방수방진 문제로 인해서 집단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액체에 저항하는지에 대해서 잘못 알려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에 방수방진이 적용된 것은 나름 오래전 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아이폰7에서부터 방수방진이 적용되었습니다. 아이폰7 에서는 IP67등급이었고 이후에는 IP68등급을 유지하며 제품을 출시했죠. 같은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아이폰11에서는 4m의 수심에서 30분동안 유지한다고 했었고 아이폰12에서는 6m에서 30분 유지를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실험실 테스트를 바탕으로 한 인증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수영장이나 바다에서의 사용시에 염소나 소금으로 인한 파손은 보험 적용을 거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송측은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