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몸이 좀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 및 확대하여 연말까지 업데이트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수화를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서비스인 SignTime 은 5월 20일부터 바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되는지는 확인이 안돼고 있지만 애플의 이러한 행보는 다른 업체들도 꼭 해야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터치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애플워치의 보조터치 기능 확대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원래 아이폰에는 보조터치(AssistiveTouch) 기능이 손쉬운 사용으로 미흡하지만 어느정도 지원되고 있었고 MacOS에도 오래전부터 몇가지 기능이 포함되어있는 AsistiveTouch와는 다르지만 색맹이나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