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마어마한 열정과 치밀한 계획과 설계를 통해서 자신의 아이폰X를 개조하여 USB-C 포트를 장착한 공학도의 기사에 대해서 다루었었습니다. 동영상도 소개를 했었고 그 내용을 보면 정말 대단했죠. 그런데 이 최초의 USB-C 아이폰X가 경매로 86,000 달러에 팔렸다는 소식 입니다. 최종 금액은 100,1000 달러까지 도달했지만 입찰자가 좋지 않아서 2등으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이 최초의 USB-C 아이폰X는 라이트닝만 고집하는 애플 때문에 공학 엔지니어가 직접 만들기로 하여 해당되는 기판까지 설계해서 포트까지 만들고 케이스를 연마까지 하여 완성시킨 작품입니다. 공학도가 만든 이 USB-C 아이폰X는 충전 뿐 아니라 데이타 전송까지 완벽하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의 C94 커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