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방수방진 2

애플, 아이폰의 방수방진 문제로 소송

애플은 뉴욕에서 아이폰의 방수방진 문제로 인해서 집단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액체에 저항하는지에 대해서 잘못 알려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에 방수방진이 적용된 것은 나름 오래전 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아이폰7에서부터 방수방진이 적용되었습니다. 아이폰7 에서는 IP67등급이었고 이후에는 IP68등급을 유지하며 제품을 출시했죠. 같은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아이폰11에서는 4m의 수심에서 30분동안 유지한다고 했었고 아이폰12에서는 6m에서 30분 유지를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실험실 테스트를 바탕으로 한 인증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수영장이나 바다에서의 사용시에 염소나 소금으로 인한 파손은 보험 적용을 거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송측은 말하고 ..

IT.모바일 2021.04.27

아이폰11 프로 30일 동안 꽁꽁 언 호수에서 생존

한 2주전 쯤에 호주에서 6개월 전에 호수에 빠뜨려 분실한 아이폰이 꺼내어진 후에 다시 동작했다라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캐나다의 호수에서 30일동안 잠겨있던 아이폰11프로가 살아남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앤지 캐리어라는 여성이 캐나다 사스캐치원 와스케시우 호수의 얼음낚시터에서 생일 축하를 하던 중 아이폰11프로를 호수에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30일이 지났는데 미련이 남아서 호수로 다시 돌아갔고 자석이 달린 낚시 바늘을 이용해서 2시간만에 전화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아이폰11프로를 충전했고 놀랍게도 완벽하게 동작했다고 하네요. 아이폰11프로는 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데 이것은 2m의 물속에서 30분 지속을 보장하는 등급입니다. 하지만 이경우 30일을 ..

IT.모바일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