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애플의 전 CEO 고 스티브 잡스를 조롱했다는 것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질랜드 법인이 아이폰에서 삼성 갤럭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 iTest 라는 앱에서 고 스티브 잡스를 언급한 듯한 뉘앙스의 말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앱의 기본 설명에는 "삼성 사용자는 모두 독창적이며 터틀넥 입는 사람이 휴대폰 모양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라고 적혀 있는데 여기에서 "터틀넥 입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스티브 잡스를 지칭한다는 것 입니다. 생전 공식적인 자리에서 항상 검정색의 터틀넥과 청바지를 즐겨입던 스티브 잡스였기 때문에 이 문구는 누가봐도 스티브 잡스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해외 언론에서도 삼성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스브 잡스의 외모를 지적하는 듯한 발언으로 기본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