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 의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이 해드셋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시작은 했으며 몰입형 AR 과 VR이 합쳐진 혼합현실 해드셋으로 보입니다. 이는 애플과 메타와 경쟁하기 위한 제품으로 생각이 됩니다. 내부 코드명은 프로젝트 아이리스(Project Iris)라고 하며 300명 정도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고 엄격히 비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가 나왔으니 엄격한 비밀은 아니겠네요. 애플의 해드셋 처럼 고성능의 모바일 칩셋을 기반으로 복잡한 3D환경을 구현할 것으로 보이는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로 운영될 수도 있지만 특별히 설계된 별도의 새로운 OS가 개발 중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를 보니 구글이 자체 칩셋을 만든것도 픽셀만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