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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이소셀GN2 이미지센서, 샤오미 "미11 프로, 울트라" 최초사용

몬트리올푸틴 2021. 3. 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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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삼성의 최신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GN2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한 최신의 이미지 센서 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소셀 GN2 이미지 센서가 샤오미의 플래그쉽 미11 프로와 미11 울트라에 사용된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의 트위터링나 아이스유니버스에 의하면 사오미의 미11 프로와 울트라가 삼성의 아이소셀 GN2 이미지센서를 최초로 사용한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이소셀 GN2는 기존 이미지센서와는 다르게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불할해 상/하 위차상차 정보까지 활용하여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의 GN1 대비 픽셀크기가 0.2um 커져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HM센서 대비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차후 삼성의 플래그쉽에는 화소수만 많은 아이소셀 HM 이미지센서보다는 아이소셀 GN2 이미지 센서가 사용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샤오미의 미11프로와 미11울트라는 이달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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