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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A15칩 5월, 2022년 4nm공정 칩 생산
몬트리올푸틴
2021. 3. 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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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즈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A15칩을 5월부터 생산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9월에 출시될 아이폰13을 위한 것이며 A14와 동일하지만 향상된 5nm 공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A14와 같은 5nm공정이지만 향상된 공정으로 성능 및 효율 개선이 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발열 및 성능 개선이 소폭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애플의 대부분 칩 생산은 TSMC에서 맡아서 하고 있으며 A14칩은 TSMC최초의 5nm공정 최초의 양산형 칩이었습니다. 애플의 M1칩이 인텔칩의 성능을 압도하면서도 전력효율이 좋은 것은 5nm공정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인텔은 여전히 10nm공정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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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2년에는 애플이 4nm 공정의 칩을 탑재한 애플 제품이 첫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칩은 2021년 말 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이미 TSMC에 발주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칩의 사용은 차세대 맥에 사용될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 2022년 아이폰에 사용될 칩은 3nm공정으로 이루어진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최근 파운드리 진출을 선언한 인텔은 여전히 10나노에 머물어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패드프로에 사용되었던 A10X와 아이폰8의 A11에서 10나노, 아이폰 XR의 A12, 아이폰11의 A13이 7나노, 아이폰12의 A14가 5나노 공정을 TSMC는 이용하고 있고 내년에는 4나도, 3나노 공정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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