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
애플, 맥북 화면 자동 각도 조절 특허 획득
몬트리올푸틴
2021. 12. 4. 09:39
728x90

애플은 맥북의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특허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이는 웨이보를 통해서 전해졌는데 전자 기기용 자동 힌지 메커니즘이라 하여 사람의 눈에 맞게 화면의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맥북 관련 특허 입니다.

이 특허는 그림에서 나와있는 것 처럼 사람의 얼굴이나 시아를 측정해서 맥북의 흰지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술 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서 맥북을 자동으로 열고 닫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힌지 관련 특허는 힌지의 내구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힌지는 그 만큼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수시로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체크를 하고 힌지를 움직이는 모터가 작동을 한다면 배터리 사용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항상 이러한 특허는 특허일 뿐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용이 가능해 진다면 신기한 기능이 하나 추가되는 것이지 바로 생산성의 변화를 주는 특허는 아닌 것 입니다. 차후에 이런 기능이 적용된 맥북이 출시될 수 있겟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 특허가 적용 되기 전에 맥북에 페이스ID 기능이 먼저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은 다양한 맥북 관련 특허를 갖고 있고 꾸준히 내놓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맥북을 이용한 충전기능이 가장 먼저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술에 대한 특허들이 나와서 실 생활에 빨리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