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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터키 통화 폭락으로 일시적 판매 중단

몬트리올푸틴 2021. 11.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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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화요일 아침 터키의 경제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터키에서 기기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터키의 리라화는 터키 대통령이 최근 금리인하를 옹호한 후 15% 하락했다고 로이터가 보도 했습니다.

현재 애플은 터키 매장은 정산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변동성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구매를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리라화는 달러대비 45% 하락을 하여 여전히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터키에서 언제 판매를 재개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20%가까운 인플레이션과 터키 정부는 금리 인상을 계속 거부하고 있어 하락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제품의 판매로도 한나라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형제의 나라 터키인데 경제상황이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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