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1 공식적으로 출시 불가

삼성이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 에서 갤럭시노트21 출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결론은 금년은 출시가 어렵다는 것이죠. 이게 단종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금년에 출시가 어렵다는 것 입니다.
2021년 초에는 갤럭시S시리즈가 나왔는데 여기에서 갤럭시S21울트라 모델에서 S펜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서 갤럭시노트만의 특장점이 사라질 수 있다고 했고 갤럭시노트의 단종설까지 나왔는데 초기에는 갤럭시노트는 나올 것이다라고 말을 했었죠.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2021년 금년에 새로운 갤럭시 노트는 출시가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21울트라에서 S펜을 지원한다고 해서 노트를 대체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갤럭시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상품이 있을 것이라 다들 생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게 바로 폴더블폰이겠죠.
갤럭시S21의 S펜 지원은 보너스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폴더블폰의 S펜 지원은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었죠. 그리고 이번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에서 S펜을 지원한다는 루머가 거의 확정적이다시피 퍼져있습니다.

만약에 갤럭시Z폴드3의 S펜 지원이 성공을 해서 안착을 한다면 갤럭시Z플립에도 적용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갤럭시노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있어 단종의 길로 갈 확률이 많습니다. 아니면 갤럭시노트플립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출시할 가능성도 있겠죠.
여튼 금년에 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종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단종의 길로 들어선 것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노트가 새로 부활을 할지 아니면 아니면 다른 기종으로 흡수가 될지 노트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