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M1X 맥북 프로 맥세이프 포트 등의 추가 포트 확인

이번 맥북 프로에 터치바가 사라지고 기존의 맥세이프와 같은 충전단자와 HDMI 등의 포트가 부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것이 100% 확실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Luke Miani 는 100% 확실하다며 신형 맥북 프로의 포트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내용은 왼쪽에는 맥세이프, USB4 단자2개, 해드폰 잭이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는 HDMI 포트, USB4, SD 카드 슬롯이 위치한다고 하네요. 즉 USB4 를 지원하는 USB-C 포트가 총 3개인데 왼쪽에 2개, 오른족에 1개가 위치를 하고 맥세이프는 왼쪽에 위치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 중에서 맥세이프가 부활한다는 것이 제일 좋은데 제가 8년째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가 여전히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좀 지금은 느려서 문제지만...

낡았지만 여전히 편리한 맥세이프 충전 포트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기존 맥북 프로에는 USB-C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을 했는데 신형 맥북 프로에서도 맥세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USB-C 로도 충전이 가능할까 입니다. 제 생각에는 가능하다고는 생각이 되는데 테스트를 해보지 않는 이상은 자세히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 맥북 프로에서 예전의 편리했던 포트가 살아서 돌아오는 것은 확실한 것이고 정말 좋은 소식 같습니다. 노치가 생길 것이라는 루머는 그냥 루머로 넘어가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