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미니LED 아이패드 프로는 4월말까지 출하되지 않을 것

몇일 전 에어팟3의 출시 지연에 관련한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미니 LED가 적용되는 아이패드 프로, 즉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출시가 빠르지는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적어도 3월 23일 이벤트에 발표해서 4월에는 출시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23일 이벤트도 개최할 것이라는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의 출시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에피스타라는 아이패드에 사용될 12.9인치 미니LED-백플릿 LED칩의 독점 공급업체가 되었고 생산용량의 50% 정도가 2분기 부터 대량 선적을 위해 예약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아니지만 2분기(4, 5, 6)월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이고 이 말은 적어도 빠르면 4월 늦으면 6월에는 출시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지금 현재 나올시기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A14칩을 이용하고 디자인이 바뀐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4세대는 출시가 되어있기 때문이지요.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미니 LED적용과 새로운 애플펜슬 적용, 그리고 A14X칩의 사용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출시 연기에 대한 것을 보면 정말로 3월 23일에 이벤트가 개최를 할까라는 의문도 생기기는 합니다. 수많은 루머들과 뉴스들이 생기고 있지만 역시 애플에 관해서는 애플이 입을 열기전까지는 믿을만한게 못되나 봅니다. 또한 최근 반도체 수급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초에는 신제품에 관한 좋은 소식이 많았는데 연기 소식만 들려오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3월 23일을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