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에서도 프로기종에만 120Hz지원?
한국의 TheElec 웹사이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출시할 아이폰14 모델에도 똑같이 전기종에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13에 와서 처음으로 LTPO를 적용한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아이폰11, 12에서 될 것이라다라는 소문을 뒤로한체 이제와서 겨우 지원이 된 것이죠. 그런데 다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폰13프로 기종에만 지원을 시작 했습니다.
아이폰14 에서는 일반 기종에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 또한 그게 당연한 순서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애플은 다른가 봅니다. 이번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14에서도 프로기종에만 지원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8.3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디스플레이 컨설턴트 로스영이 이전에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 하네요. 출처가 복잡한 정보군요.
여튼 아이폰13은 공개가 되었지만 아직 사전 예약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벌써 아이폰14 소식들이 나오려고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아이폰14에서는 미니기종은 사라지고 아이폰14, 아이폰14맥스, 아이폰14프로, 아이폰14프로맥스 기종으로 4가지가 나온다고 알려졌습니다.
애플이라면 표준형 아이폰14 모델에는 프로와의 차이를 위해서 절대로 120Hz 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여기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닐거라고 하네요. 이런 것이 애플 다운 것인지...나중에 발매되는 아이폰SE라면 몰라도 아이폰도 100만원이 넘어가는 플래그쉽 폰인데 해줘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리고 위와같은 소식으로 인해서 이번 아이폰13미니가 마지막 미니가 될 것이라는 소식도 많습니다. 작년 아이폰12미니의 판매량이 적었기 때문에 계획되어있던 이번까지만 생산을 하고 아이폰14부터는 미니를 단종시킨다는 것이죠.
참 아쉬운 소식이지만 미쿡 친구들은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예전부터 사이즈 큰 것 어깨에 매고 다니는 그런 스타일 좋아했죠. 하지만 이번 아이폰13미니는 마지막이 될 수 있다라는 소식 때문에 그런지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아이폰13보다 이것을 구매하겠다라는 사람들이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9to5mac에서의 설문조사에서는 아이폰13프로맥스가 가장큰 지지율을 받고 있고 그 다음은 프로 모델이더군요. 확실히 이제는 사람들이 프로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일반 모델은 인기가 떨어지고 비싸더라도 카메라쪽에 더 신경을 쓰고 램이 많은 프로쪽으로 가려는 것 같네요. 특히 크고 무거워도 오래가는 아이폰13프로맥스가 인기가 가장 많은 것을 보니 힘쎄고 오래가는 것이 짱인 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이유로 아이폰14에서는 미니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고 아쉽게도 프로모션 기능은 프로라인에만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것은대부분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깜짝 뉴스로 아이폰14 전기종 120Hz 탑재 이런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