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배송지연은 출시 일정에 영향을 미치치 않음.

유명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아이폰13의 스토리지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해줬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워치7에 대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애플의 애플워치7은 출시 일정과 대량 출하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대로라면 다행이고 애플이 생산지연에 대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생산을 시작했나봅니다.

애플워치7은 지난주부터 대량생산에 문제가 있어 출시가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했었습니다. 이는 복잡한 디자인으로 인한 조립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사실 생산이 중단된 상태나 마찬가지라는 기사도 나왔죠. 따라서 만족스러운 생산량에 도달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다행히 이후에 문제는 해결됐으며 바로 대량생산이 시작될 것이다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이전에도 9월에 대량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9월 출시도 가능할 수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밍치궈로부터 전해온 소식에는 출시 일정과 대량 출하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기반으로 애플은 애플워치7을 제대로 출시를 할 것이며 모든 것이 큰 문제 없이진행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초기 생산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고 이에 대한 차질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에 초기 1~2 주 정도는 물량 부족사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위의 소식은 기반으로 하면 큰 문제 없이 해결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애플워치7 의 판매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은 이번 애플워치7에서는 건강관련 센서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다시한번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건강센서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된 갤럭시워치4와 같은 제품이 이번에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추가적인 건강관련 센서는 애플워치8에서 기대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8에서는 체온, 혈압, 혈당 수치와 같은 기능이 계획되고 있기 때문에 모두다 들어가게 될지 아니면 일부만 들어가게 될지는 내년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이 중에서 혈당 수치가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 생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욱 강해진 디스플레이 내구성과 기존과는 많이 변경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인해서 애플워치7의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 디자인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기존 애플워치 처럼 적어도 3~4년은 같은 디자인으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편 한국도 아이폰13의 출시가 1티어 등급으로 상향 조정이 되어 1차 출시국과 같은 빠른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추석연휴로 인해서 1.5차국 정도로 늦어질 것이고 오히려 늦어진 출시일자 때문에 이 시기에 맞게 애플워치7의 물량도 충분히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 이벤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새벽2시이기 때문에 이날은 조금 늦게 자도 된다고 생각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