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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A21 비행기에서 폭발

몬트리올푸틴 2021. 8.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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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A21 스마트폰이 비행기에서 폭발을 하여 발화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알래스카 항공의 한 항공기 내에서 스마트폰이 불이나 긴급 대피했는데 이 스마트폰이 갤럭시A21 이었다고 시애틀 타임즈가 전했습니다.

해당 스마트폰은 형채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서 어떤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했지만 해당 스마트폰의 소유자는 스마트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128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이 이송됐으며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들은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지기도 했는데 해당 승객은 연기 장치인 것 처럼 연기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이 사고는 몇 년 전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를 연상시키는데 그 당시에는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로 인해서 모든 비행기에서 갤럭시 노트7을 탑재하지 못하게 금지를 했었습니다.

이번 사고가 또다시 그때와 같은 사고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삼성이 배터리쪽에 더욱더 신경을 써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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