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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아이패드의 더 큰 화면을 준비중
몬트리올푸틴
2021. 6. 2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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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있는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는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에 의하면 애플은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패드를 고려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의 아이패드의 가장큰 사이즈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입니다.
이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앞으로 몇 년 뒤가 될 것이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여전히 11인치과 12.9인치 크기의 새로운 아이패드 섀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사이즈의 아이패드가 나오면 맥북 라인과 아이패드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활용도나 생산성 부분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기능또한 맥북과 동일한 M1칩을 장착하는 등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MacOS Monterey 에서Univarsal Control 같은 기능을 통하여 멀티 스크린이나 멀티 태스킹으로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굉장히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iPadOS15 에서 메모리 제한이 없어지고 생산성 활동을 위한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들이 증가를 한다면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 입니다. 따라서 더 큰 아이패드를 만드는 것은 상관없지만 아이패드에서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iPadOS가 진화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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