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맥 프로 디자인과 칩셋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의 자신의 뉴스레터인 Power On 에서 새롭게 출시 예정인 아이맥 프로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아이맥 프로는 M1 Pro 또는 M1 Max 칩을 장착하고 27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작년 5월에 출시한 M1 아이맥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 될 것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아이맥 프로에 대한 내용은 이미 어느정도 이전 부터 언급이 됐었습니다. 기존에 언급되었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디자인에 대해서 추가로 예상을 한 것 입니다.

사용되는 프로세서는 신형 맥북 프로에서 사용하고 있는 M1 Pro 나 M1 Max 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최근에는 M1 Max 가 확장되어 더 고성능의 칩셋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현재 아이맥 프로가 이전의 디자인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작년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의 M1 아이맥과 거의 동일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문제는 색상입니다. 원래 아이맥 프로는 어둡고 화려하지 않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같은 색상을 유지했었는데 이번에도 디자인은 동일해도 색상은 기존과 같이 어두운 색상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27인치 아이맥 프로는 신형 맥북프로와 같이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출시는 이번 애플의 봄 이벤트를 통해서 발표가 되거나 늦어도 6월에 개최되는 WWDC 에는 공개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나왔던 정보를 토대로 에어팟프로2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향상된 H1 칩과 모션센서, 무손실 오디오 지원 등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유지하고 있는 스템이 사라지는 디자인에 대해서 애플이 테스트를 했었다고 전하며 스템이 사라지고 더 컴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한다면 비츠스튜디오버즈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번 봄 이벤트는 3~4월 중에 개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작년을 생각한다면 4월 중에 개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봄 이벤트에서는 위에 언급된 아이맥 프로 뿐 아니라 아이폰SE3, 아이패드 에어6, 신형 맥북프로와 비슷한 파워를 갖는 새로운 맥미니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